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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오빠 생각’의 작가 최순애 바로 알기 심포지엄
○ 취지 : 사단법인 수원문화도시포럼에서는 수원의 문화를 찬란하게 빛낸 문화예술인을 선정, 총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조명하는 선양사업을 펼쳐 수원 문화사적 성과를 재정립하고 수원 문화의 새로운 진흥의 계기를 마련하여 ‘인문도시 수원’과 ‘법정 문화도시 수원’으로 가치를 고양하고자 한다.
2022년 제1회 수원의 문화 예술인으로 최동호 시인이 선정된 이래 2023년 제2회 수원의 문화 예술인으로 선정된 대상이 최순애 작가이다. 최순애 작가(1914~1998)는 수원 출신으로서 1925년 12세의 나이로 어린이 전문 잡지《어린이》에〈오빠 생각〉을 투고하여 동시 작가가 되었다. 그녀는 아동문학가이자 계몽운동가인 최영주(1906~1945)의 동생이며,〈꼬부랑 할머니〉의 작가 최영애(1914~?)의 언니이며, 아동문학가 이원수(1911~1981)의 아내로서 유년 시절 최영주가 창단한 화성소년회에서 활동했으며 유고 동요집《오빠 생각》이 있다.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최순애의〈오빠 생각〉은 작곡가 박태준이 곡을 붙어 발표한 이후 지난 한 세기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동요로 불려 오면서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노래다.〈오빠 생각〉에는 일제강점기 나라 잃은 서러움 가운데 오빠를 그리워하는 서정성이 강하게 배여 있으며, 특히 동시에 등장하는 뜸북새와 뻐꾹새는 그녀가 살았던 수원 팔달산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한국 아동문학의 위상을 견인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 최순애를 조명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수원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주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이에 사단법인 수원문화도시포럼에서는 그의 삶과 문학 세계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를 시도하는 행사를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다.
○ 일 시 : 2023. 6. 16(금) 14:30
○ 장 소 : 팔달문화센터(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36,매향동)
○ 주 최 : 사) 수원문화도시포럼
○ 프로그램
∙ 1부 : 개회식 및 공연
∙ 2부 : “오빠생각”의 작가 최순애 바로알기 심포지엄
▶ 좌 장 : 한동민(수원화성박물관장)
▶ 발표Ⅰ : 최순애 “오빠생각”에 대한 단상들
▸ 발표 : 정해득(한신대 교수)
▸ 발표 : 최서영(더페이퍼 대표)
▸ 토론 : 이왕우(경기대 교수)
▶ 발표Ⅱ : “오빠생각”의 아동 문학사적 의의와 가치
▸ 발표 : 이미정(건국대 교수)
▸ 토론 : 홍숙영(한세대 교수)
▶ 발표Ⅲ : 최순애 동시의 발화 방식과 상상력
▸ 발표 : 권성훈(경기대 교수)
▸ 토론 : 김태경(인하대 교수)
▶ 종합토론
▶ 폐 회